종로구, 6월11일까지 ‘잘 가꾼 집’ 신청자 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6 14:3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020 제7회 종로구 잘 가꾼 집 최우수상에 선정된 주택.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제8회 종로구 잘 가꾼 집’을 선정,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밝은 동네를 조성하고자 지난 3월1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 중이다.


대상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잘 가꾼 집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경관이 뛰어난 주택이다. 기존에 잘 가꾼 집으로 선정됐던 주택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추천은 주택 소유자 및 관리자, 이웃주민 등이 가능하며, 오는 6월11일까지 대상 주택의 전경, 정면, 측면 등이 담긴 사진 및 신청서 등을 주거재생과 주거환경개선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오는 6월 중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7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잘 가꾼 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8월과 9월엔 시상식 개최 및 작품 전시 또한 예정돼 있다.

신청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거재생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도심 속 녹색 공간 확산에 기여하는 ‘2020 잘 가꾼 집’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곳은 ‘북촌로12길 20-8’ 주택으로 이곳은 한옥과 기왓장 등을 활용한 조경이 근사하고 종로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경관을 형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잘 가꾼 집 선정사업을 통해 우리 골목길은 우리가 가꾼다는 인식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잘 가꾼 집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리한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집들을 알리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