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종량제봉투 실명제' 민간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7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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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편의점등 315곳 시범 운영 후 자율시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 시행 중인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오는 6월부터 민간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실명제는 공공기관 등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에 부서(기관)명을 적어 어떻게 쓰레기를 배출하는지, 재활용품·음식물쓰레기 혼입 여부를 엄격하게 파악·관리하는 제도이다.

구는 올해부터 의무대상을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50곳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문화·복지재단, 어린이집, 경로당 등 유관기관 391곳 등 총 441곳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내 편의점 305곳, 주유소 10곳등 민간업체 315곳에는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 후 자율 시행한다.

구는 민간업체에 대해 생활쓰레기 감량, 쓰레기 처리실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등 컨설팅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실명제 스티커를 포함한 안내문을 배부한다.

최승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유관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생활쓰레기가 감량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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