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수능··· 응시자 51만명으로 3.3% ↑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17 14: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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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36만명으로 4% 늘어··· 졸업생 13만4834명
국어·수학영역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첫 시행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18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 지원자는 50만9821명으로 2020년(49만3434명)보다 1만6387명(3.3%) 늘었다.

2020년 처음으로 응시자 50만명 선이 무너졌으나, 올해 다시 50만명 위로 올라섰다.

재학생 수는 36만710명으로 4.0% 증가했으며, 졸업생도 13만4834명으로 1.3% 늘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도 4.3% 증가한 1만427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된다.

국어 영역에서는 선택과목 중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보다 많았고,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순으로 선택자가 많았다.

아울러 올해 수능 시험장에는 2020년도와 마찬가지로 한 시험실에 수험생 24명이 배치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고,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시험을 볼 수 있다.

일반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한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신분 확인 시간에는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이와 함께 시험 시간에도 책상에 칸막이를 뒀던 2020년 수능과 달리 점심시간에만 종이로 된 칸막이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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