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6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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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까지 운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여름 풍수해 대비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26일 구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반 26개부서로 구성됐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평시·보강·1단계(주의)·2단계(경계)·3단계(비상) 등 단계별 계획에 따라 24시간 운영된다.

우선 구는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조치로 수방시설인 빗물펌프장 3곳과 수문 18곳, 육갑문 5곳,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기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끝마쳐 침수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침수취약가구 1324가구에 대해 공무원과 긴급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돌봄인력 1162명은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에 따라 돌봄활동 준비도 완료했다.

하수도 역류를 차단하는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가구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치수과에 요청하면 물막이판·역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집 앞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고,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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