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하반기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에 김명규 팀장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6 15: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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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반환 공여지내 선별진료소 허가 이끌어내
우수 정유진·장려 연석원 선정
▲ 용산구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왼쪽부터)김명규 팀장, 정유진, 주무관, 연석원 주무관.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0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도시계획과 김명규 도시계획팀장(최우수), 공원녹지과 정유진 주무관(우수), 행정지원과 연석원 주무관(장려)이다.

먼저, 김명규(53) 팀장은 27년차 토목직 공무원으로 주요 업무는 경부·경원선 철도 지하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용산공원정비구역 복합시설 관리,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반환된 미군 공여부지에 대한 선별진료소 사용허가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여·40) 주무관은 녹지직으로 18년간 일해 왔다. 담당 업무는 공원녹지 기획, 용산공원 및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 응봉근린공원 관리사무소 건립, 민간사업 관련 공원 기부채납 등이다.

올해는 구 역점사업인 ‘이봉창 역사공원(효창동 286-7번지)’ 조성에도 정성을 쏟았다.

특히 정 주무관은 기존 도시관리계획 상 소공원을 역사공원으로 변경하는 등 기념관 건립 기반을 마련했으며, 구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현,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다.

연석원(37) 주무관은 행정직으로 2010년에 입직, 현재 구청사 보안 및 안전관리, 청소, 차량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사 방역, 출입자 명부 작성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시스템’을 도입, 주민 호응을 얻었다.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시스템은 기존 수기 및 전자명부(QR코드) 작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을 찾은 민원인이 관련 번호로 전화만 하면 청사 방문 내역이 구청 서버에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았으며 후보자 15명(구민추천 3명, 부서추천 12명)을 접수, 사실조사·공개검증·선발심사위원회·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이어왔다.

우수 공무원에게는 구청장 표창,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해외연수 우선선발, 상급기관 표창 추천, 휴양소 우선배정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성장현 구청장은 "올해 초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사전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우수 공무원 선발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환경순찰팀을 적극행정조성팀으로 개편,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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