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교실 ‘쉼터’ 운영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7 1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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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1년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기억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억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인지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자극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치매증상 악화 방지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본 건강관리(투약관리, 혈압·혈당·영양상태 확인) ▲인지자극 프로그램(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정서지원 프로그램(웃음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텃밭 가꾸기) 등으로 주 5회, 1일 3시간(오후 1~4시)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보호구(마스크,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고 발열 및 호흡기증상 확인, 손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과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경증 치매노인들이 시설에 가지 않고 더 오랜 시간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기억강화 및 인지개선 노력이 중요하다”며 “고령인구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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