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7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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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방역현장 '자원봉사' 빛났다
마스크 제작·식사배달등 개인·단체 표창
▲ 새마을 봉사대원들이 지역내 어린이집을 방역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0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온라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우수자원봉사자를 표창하고 한 해 동안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직접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날 오후 3시에 구청 유튜브 i강서TV를 통해 영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자원봉사유공자는 각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에서 추천 받아 선정된 개인 34명과 단체 1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관은 잠시 운영을 멈춘 곳들이 많았으며, 사람들과의 모임은 힘들어졌기 때문에 봉사자들이 평소에 꾸준히 해오던 자원봉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감염병으로 위협받는 주변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상반기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마스크를 만들어 나눠준 봉사자 ▲지역 방역을 위해 애쓴 봉사자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만들기와 식사 배달을 위해 달려온 봉사자 등 모두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고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나의 안전을 지키기도 힘든 이때 주변의 이웃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빨리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 자원봉사 현장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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