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11월 비대면 건강가족요리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6 17:0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3월26일~11월26일 ‘영양 쑥쑥 재미가 톡톡 비대면 건강가족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가족요리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방식의 식생활 교육 운영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신청자 가정으로 영양교육 자료와 식재료를 배송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영상으로 제공되는 조리법을 따라하는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요리교실은 오는 3월5일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3월26일 첫 번째 수업이 시작된다. 강의는 11월26일까지 총 36회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개별 통보된 체험활동 영상 URL주소에 접속해, 일정에 맞춰 해당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수업 내용은 ▲부모와 자녀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기르기 ▲나트륨·당류 저감을 위한 영양 교육 ▲가지, 호박, 시금치 등 편식률이 높은 채소를 활용한 영양만점 요리 교실로 구성된다.

아울러,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에는 강의 내용과 커리큘럼,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다음 기수의 요리교실 운영을 위한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비대면 요리교실을 통해 집콕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가족애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균형잡힌 식습관 개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