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상자텃밭·오곡텃밭농장 분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5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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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곡텃밭농장 전경.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주민들을 위해 텃밭 분양에 나선다.


텃밭 분양은 도시농업을 통해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 속 여유를 찾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먼저, 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자텃밭' 350세트(1세대당 1세트, 1단체당 5세트)를 분양한다.

상자텃밭은 베란다와 옥상 등 활용해서 가정에서 손쉽게 친환경 채소를 가꿀 수 있다.

1세트당 상자 1개, 상토, 모종, 재배 매뉴얼을 제공하며, 분양 가격은 8000원이다.

구에 거주지를 둔 구민이나 단체라면 서울농부포털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가까운 야외에서 농사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오곡텃밭농장'을 활용하면 된다.

오곡텃밭농장(오곡동 417-2 일대)은 안정적인 도시농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친환경 영농체험장이다.

구는 개인당 10㎡ 규모(1구획)로 550명의 주민에게 텃밭을 분양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3월2일부터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을 주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며 "생활에 즐거운 활력과 여유를 선물할 텃밭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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