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함석헌 선생 옛집 터 인근에 조성된 '함석헌 기념공원'.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故) 함석헌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원효로4가 함석헌 선생 옛집 터 인근(산천동 가로쉼터, 산천동 30-3)에 '함석헌 기념공원'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념공원 조성은 '구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도 구 주민참여예산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구는 올해 초 원효로1·2동 일대 지역사 기록화 사업 과정에서 함석헌 선생의 업적을 재확인했다.
지난 5월 용산문화원, (사)함석헌기념사업회와 기념공간 조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공사는 6월부터 석 달간 이어졌다.
이렇게 조성된 공원은 482㎡ 규모로, 크게 함석헌 기념공간,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나뉜다.
먼저, 기념공간에는 전통 기와담장으로 차도와 경계(16.5m)를 두르고 선생 연혁, 활동내역 등을 담은 동판을 담장에 붙였다.
또 선생이 쓴 '너 자신을 혁명하라' 글귀로 문장비를 세우고 기존 정자 시설을 활용, '씨알의 소리' 현판을 달았으며, 잔디밭, 화강석 의자도 만들었다.
기념공간 우측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기차 모양 조합놀이대와 흔들놀이말, 체력단련기구, 통석의자 등을 설치했다.
바닥은 탄성 고무로 포장,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공원 조성과 함께 옛집 터 인근 도로(효창원로12길 1~18, 106m)에 '함석헌길' 명예도로명도 붙였다.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은 2021년 10월15일~2026년 10월15일 5년간이며, 이후 연장도 가능하다.
성장현 구청장은 "함석헌 선생은 20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인권운동가"라며 "용산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시며 ‘사상계’ 집필, ‘씨알의 소리’ 창간 등 많은 일들을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근현대 역사인물로서 선생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구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