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출·퇴근 6회 운영 [포천=조인제 기자] 경기 포천시 용정산단 근로자 교통편의와 주차환경이 오는 4월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유일하게 포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3년간 총 국비 1억62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용정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통근버스는 포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산업단지내를 순환하며 출ㆍ퇴근 시간에 각각 3회씩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정산업단지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대부분의 근로자가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고, 입주기업체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통근 편의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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