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는 맨홀 내·외부 상태를 측정해 기능과 노후화 정도에 따라 ‘가’부터 ‘라’까지 4단계 안전등급을 정해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뚜껑의 외관상 균열·파손·이탈 여부 ▲표면 마모상태 ▲차량·보행시 덜컹거림 ▲뚜껑과 틀 높이 차이 ▲뚜껑과 주변 포장 높이 차이다.
구는 정밀점검 결과 즉각 조치가 필요한 ‘라’ 등급부터 우선 정비해 총 100개의 맨홀을 정비하는 것이 목표다. 점검 후 맨홀의 종류와 점검일자 등 정보를 전산화한 맨홀관리대장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한규 도로관리과장은 “지역내 모든 맨홀이 빠짐없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이번 일제 정비로 주민과 함께하는 보행 친화적 거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품격도시, 강남’의 도로품격 또한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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