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추가 재연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7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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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12월 말까지 추가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4개월간 서초구 지역내 소형음식점(매장면적이 200㎡ 미만인 일반·휴게음식점) 7489여곳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다.

 

당초 6월 말로 무상수거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12월 말까지 무상수거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은 납부필증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추가 연장으로 인한 20개월간 총 감면규모는 34억원 상당으로 업소 당 평균 45만원가량의 혜택을 받게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소형음식점 자영업자에 적극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한 음식점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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