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온라인 부동산 아카데미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2 17:03: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2021년 2월4일까지 2달간 ‘온라인 부동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교육내용을 상시 제공하기 위해 현장 강의를 대신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전면 전환해 진행한다. 강의영상은 영등포구 공식 유튜브채널인 ‘스튜디오 틔움’에 게시돼 수강을 원하는 중개업자는 물론 구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한 환경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교육은 총 3회로 구성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실무·연수 교육을 전임하고,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부동산학 박사 류상규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 주제는 ‘공인중개사법 등 최근 개정내용 및 중개사고 예방 교육’으로, 1회차 강의에서는 ▲매매계약 실거래가 신고일자 변경 사항 등 ‘부동산 관련 개정 법률’과 ▲주민번호 수집 가능 사례, 보안 규정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학습한다.

이어 2회차 강의는 ▲주택임대차보호법과 관련한 ‘중개보수의 모든 것’, 마지막 3회차 강의에서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기타 ‘부동산 법률 상담 및 판례’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수강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강의는 유튜브 플랫폼에서 스튜디오 틔움을 검색, 재생목록 중 ‘부동산 아카데미’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부동산 중개업 및 거래신고 업무에 관한 핵심내용을 담은 부동산아카데미 교재 1200부를 제작해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배포를 완료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정책과 제도 개편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구민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을 위해 개정·변경 사항 위주의 강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