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녹번·응암동 중학교 조기설립 절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1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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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서명운동
내달까지 3만명 이상 목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민 주도의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이전) ’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녹번, 응암 지역개발로 88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신규 입주했으며, 향후 응암1구역(879가구)과 응암4구역(358가구)의 추가 입주도 앞두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중학교 설립 요구가 소수의 주민의견이 아닌 다수의 주민의견임을 전달해 중학교 설립(이전)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구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이전) 추진협의체를 통해 21~5월21일 진행하며, 녹번·응암1·2동 인구수의 약 30%인 3만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명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녹번동, 응암1동, 응암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을 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그동안 녹번동, 응암동 지역에 중학교설립을 위해 은평구와 함께 노력해 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이번 서명운동에 다함께 참여해 중학교 설립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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