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8일 '구립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삼양사거리역 근처(삼양로 47길 5)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663.58㎡)로 들어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민·관이 협력과 연대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공동체 공간이다.
지하 1층과 1·2층은 계단식 강의장, 회의실, 입주사무실, 3·4층은 창업보육실, 공유공방, 커뮤니티실 등으로 꾸며졌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됐으며, 입주사무실 등에는 사회적기업이 들어온다.
이같이 조성된 센터에서는 지역에 있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를 하나로 통합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에 따라 경영상담 지원, 제품 판로개척, 맞춤형 경제교육, 사회적경제조직 간 연계망 활성화 프로그램 등으로 이를 구체화한다.
또한 골목 경제와 사회적경제의 동반 상승효과 꾀하는 지역특화 사업도 발굴한다.
아울러 구는 앞서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 청년 분야의 지역내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기업은 2년간 낮은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예비창업자는 창업보육실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업 구상을 펼친다.
입주기간은 재심사를 거쳐 한 차례 연장 가능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 생태계에 완전히 밀착될 수 있도록 센터가 거점 구실을 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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