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소상공인에 재도약 지원금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7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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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만원 지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오는 10월5일부터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금천구 힘내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직접 지역내에서 구매한 지출내역을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27일부터 ‘금천구 내 소상공인’에게 식품, 비품·소모품 등 재료비 또는 리플릿 제작 등 홍보비 지출 내역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건비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10월5~12월3일 골목경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사업자등록증명, 소상공인 확인서, 부가세 신고자료, 지출증빙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일시에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접수 첫째 주(10월5~8일)는 2부제를 운영한다.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이면 화요일, 목요일 짝수이면 수요일,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며, 둘째 주(10월12일~)부터는 2부제 적용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청일로부터 1주일 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자는 지원불가 통보일로부터 7일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심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도약 지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골목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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