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광주은행,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각 1천만 원 기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0 1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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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장(좌측), 송종욱 광주은행장(우측)이 지난 14일 해남군청에서 해남군장학사업 기금을 해남군에 기탁하고 명현관 해남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지역 금융기관들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지부장 김상보)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으로 각 각 1,000만 원을  해남군에 지난 14일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한 바 있는 NH농협은행의 김상보 해남군지부장은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 나아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랑과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수해와 코로나 등으로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지역 은행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역인재 양성 의지가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며“기탁금은 장학사업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민·지역사회와 함께 장학사업기금 500억 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기업, 향우, 지역언론, 사회단체, 공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포레스트수목원을 시작으로 해남고구마빵피낭시에, ㈜다복, ㈜원광전력 등 관내 기업에서 수익의 일부를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재서귀포시해남향우회·이레가축약품 등 지역향우들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임기간 급여 전액을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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