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성 안전 클러스터 구축 협약’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5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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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균 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본관 작은회의실에서 여성 1인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을 위해 강남·수서경찰서, (주)ADT캡스와 ‘여성 안전 클러스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 1인가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꾸준히 느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4개 기관은 ‘여성 홈 방범서비스’와 ‘여성안심계단’ 설치, ‘안심귀가 스카우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여성안심귀갓길’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우선 오는 6월 중 여성 1인가구, 여성 세대주인 한부모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주거취약 저소득층 500가구를 모집해 ‘여성 홈 방범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현관무선 폐쇄회로(CC)TV와 침입 감지센서, 비상벨 등 3개 기기 설치로 위급상황 발생 시 (주)ADT캡스가 출동한다.

구는 1년간 홈 방범서비스 월 이용료(9900원)를 지원하고 (주)ADT캡스는 설치비 전액을 부담한다. 경찰서는 홈 방범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여성가구를 추천해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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