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1600명에 라이브 특강·진로 상담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1일~오는 11월4일 2020 중구진로박람회 '중구ON진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한 행사로, 예년에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진로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50여개 진로관련 영상 송출, 라이브 특강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학교를 통해 사전 신청을 끝낸 지역내 1600여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한 명당 1개의 ID가 부여됐다.
학생들은 부여받은 ID로 박람회 기간 동안 메이커전문가, 3D프린터 제조가, 빅데이터전문가, 게임기획자 등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군을 비롯해 의사, 약사, 변호사, 기자, 작가 등 꾸준한 인기 직업군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골라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청, 중부소방서 등 관공서와 동대문바이어라운지, 충무아트센터, 을지로예술공장, 한식문화관, 한-아세안센터 등 지역에 있는 일터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취업이 가능한지 소개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영상은 사전 제작본으로 직업(일터) 소개, 해당 직업(일터)의 일상적 모습, 전문 직업인이 답하는 해당 직업의 특징,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 등을 담아 청소년들이 진로·직업 선택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차산업 기술기반 메이커, 리사이클링, 미디어아트 등 10개의 전문 분야에서는 미리 신청을 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키트를 발송해 영상 속 모습을 따라하며 직업을 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동국대 등 7개 대학교의 선배들이 소개해 주는 전공소개와 진로, 진학 조언이 담긴 영상과 크리에이터, 연구원, 승무원, 방송작가,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가 들려주는 인생설계 비전 특강도 준비돼 있다.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라이브 진로검사 및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진로상담은 사전 신청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일대다 형식의 블라인드 진행으로 진로와 관련된 청소년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구ON진로'를 주관하는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일터 및 직업군을 섭외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중구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청소년들이 품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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