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웃들에 비대면 배부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구민 인권지킴이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세계인권선언문 배포 활동을 전개했다.
1948년 12월10일 열린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세계인권선언문은 최초로 개인의 권리와 자유, 즉 인권에 대해 천명함으로써 전 세계에 만연한 억압과 차별에 맞섰다.
제정과 동시에 전세계에 인권의 가치를 각인시킨 세계인권선언문은 각종 국제 조약과 선언의 모범이 됐으며 여러 국가의 법과 헌법에 수용됐고, 무려 350개 언어로 번역돼 가장 널리 알려지고 인용되는 세계적인 인권 문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히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지킴이들은 거주지 우편함을 비롯해 공공기관 등에 세계인권선언문이 담긴 리플렛을 배부하며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는 한 지킴이는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인권선언문을 함께 배부했고, 어린 자녀가 있는 지킴이는 가족들과 인권선언문 낭독을 하며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외에도 지킴이들은 주변 친척 및 지인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인권선언문을 퍼뜨리며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데 힘썼다.
인권지킴이들은 지난 2월 위촉돼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의견을 반영하는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는 등 인권침해·보호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들이 직접 인권지킴이가 되어 주도한 세계인권선언의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때 가능한 것, 사람이 먼저인 탁트인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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