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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동 도시재생사업 위치도.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9년 9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3단계)에 선정된 송정동 일대(29만5000㎡)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지난 2월25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송정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송정동 송정12가길11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중물 사업비 100억원에 연계사업비 319억5200만원 등 총 419억5200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길'을 따라 '행복'이 넘치는 '송정'이라는 비전 아래 원도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반 마련 및 복합거점 조성,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획일적인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외부공간을 조성하고 유럽의 개성있고 심플한 건축디자인을 적용해 매력적인 유러피안 주거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송정동 활성화계획의 마중물 사업은 ▲세대공감 플랫폼 건립 ▲자연친화 어린이 상상마당 조성 ▲주민 소모임 쉼터 조성 ▲보행약자 위한 경사형 진입로 조성 ▲광나루로11길 활성화 ▲테마골목길 조성 ▲골목공원 조성 ▲행복가득 플랫폼 건립 등 총 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이외 연계사업으로는 ▲광나루로11길 간판개선사업 ▲ 광나루로11길 지중화사업 ▲송정10길 가꿈주택 골목길정비사업 ▲송정12라·마길 골목길재생사업 ▲태양광 에너지 보급사업 ▲서울가꿈주택 ▲민간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송정동 복합청사 건립 등이 마중물 사업과 연계해 추가로 추진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정주환경의 혁신적인 개선과 주민과 공공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송정동의 천혜자원인 송정 제방을 활용해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저층주거지인 골목길을 따라 테마별 특색있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더불어 문화가 있는 공동체 마을, 송정동이 될 수 있도록 다자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재생과, 구청 도시재생과 또는 송정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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