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도서관 재건축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9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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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내년 예산 편성··· 2023년 완공

 

▲ 정순균 구청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건립 38년이 넘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개포도서관(선릉로4길30)이 재건축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구는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구청 본관 3층 작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새 도서관(46억원)과 지하공영주차장(155억원) 건립비용을 일부(201억원) 부담하고, 건물 존치 시까지 주차장을 무상으로 사용한다.

이를 위해 구는 연내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도 관련 예산을 편성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개포도서관은 개축 후 지하 4층~지상 3층, 1만3330㎡ 규모로 지어지며 4782㎡의 도서관 전용공간과 14대 규모의 도서관주차장(1102㎡)이 마련된다.

또 지하 2~4층은 183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지하공영주차장(7446㎡)을 조성해 주차난을 겪는 인근 주민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정순균 구청장은 “품격 있는 구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충족하는 문화생활편익 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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