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경로당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1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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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노인 대상 경로당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이 오래 휴관돼 노인들의 적적함을 달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좋아하고 따라 하기 쉬운 웃음운동, 건강체조, 종이접기, 노래교실, 요가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새봄을 맞는 노인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강사가 촬영한 영상을 직원들이 편집해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편집한 영상은 성동구지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성동구 경로당TV)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영상에 참여한 강사와 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수시 연락을 통해 안부도 확인하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도 진행해 향후 개선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노인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새봄을 맞아 앞으로도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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