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전‧원당지역 도시재생 ‘2020년 뚜벅이 마을닥터’ 성공적 마무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8 17:23: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화전‧원당지역의 도시재생사업 2020년 ‘뚜벅이 마을닥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뚜벅이 마을닥터사업’은 폐지수집노인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고양실버인력뱅크’와 협업으로 추진했다.

화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해 주민과 어르신 등 40명이 사업에 참여해 ‘뚜벅이 Day’ 환경개선활동과 간담회 등을 연중 실시했다.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주민협의체와 함께 벌말지역과 화전역 입구에 마을화단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했던 화전 지하보도에도 주민들이 오가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운영‧지원했다.

또한, 화전지역 내 폐자원 기증업체를 전년도 10개 업체에 이어 올해도 3곳을 추가 발굴해 현판을 증정하고 폐지수집 어르신들과의 연계를 도왔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리어카 없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리어카 2대를 제작해 증정,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증정한 리어카에 상가홍보 판넬을 부착해 화전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와 함께 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사업도 진행했다.

 

반찬 만들기를 연 5회 개최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주민 9명이 참여해 DIY 집수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마지막 시간은 현장실습으로 운영해 수강생들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4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원당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도 뚜벅이 마을닥터사업을 통해 폐지수집어르신과 지역 주민 40여명이 함께 하는 뚜벅이 Day 환경개선활동 및 간담회를 연중 진행, 마을환경개선을 도모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안전교육을 개최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년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폐지수집어르신의 안전과 지역 내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 리어카를 2019년도에 10대 제작해 보급했고, 2020년에는 2대를 정비했다.

 

이에 더해 2019년 지원한 안전 리어카 10대에 지역 내 상가 6곳의 홍보판넬을 부착함으로서 마을 상권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그리고 마을 내 취약계층 10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연 4회 전달, 주민을 실질적으로 돕는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화전지역과 원당지역의 뚜벅이 마을닥터사업 진행과정이 담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시정홍보TV 및 지역 내 버스정류장 등에 방송을 송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뚜벅이 마을닥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도에도 지역단체와 함께할 수 있는 협업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홍 이기홍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