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0 마포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0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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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마포구 온라인 주민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유동균 구청장(가운데)이 5개동 주민자치회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이달 10~16일 ‘2020 마포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란 주민이 직접 발굴‧제안한 마을의제에 대해 직접 토론과 투표의 과정 등을 거쳐 향후 자치계획으로 확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주민 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직접 민주주의 제도로서 역할을 한다.

 

구는 주민들이 모여 진행했던 예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주민총회는 올 한해 동별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오는 2021년에 추진할 자치계획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 및 공덕동, 용강동, 서강동, 서교동, 성산2동의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주간’의 개회를 선포하는 영상을 사전 제작했다.

 

아울러 각동 주민자치회별 분과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올 한해 추진한 마을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우수사례 전파, 2021년 사업의제 보고 등의 콘텐츠가 담긴 영상을 제작 중에 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포TV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이달 11~15일은 서강동, 공덕동, 서교동, 성산2동, 용강동 순서로 각 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밴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송출될 예정이며, 폐막식은 오는 16일 진행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진자치회 주민들의 사업 추진 노력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구는 향후 주민자치회가 더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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