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빚은 꿈 전시회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9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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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자기계발 프로그램‘꿈을 빚다’작품 展

▲ 영암군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점토 성형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12월까지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꿈을 빚다’의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위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주 2회 7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만든 완성작으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은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또래와 함께 활동하며 즐거웠고, 내가 만들었던 조형물이 작품이 되어 나오는 과정을 겪으며 성취감과 만족감이 컸다.” 며, “처음 시작할 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매회 진행될수록 오늘은 무엇을 할지 기대하게 되었고,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자기계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검정고시 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 무료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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