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0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우수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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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광역자치단체의 1차 심의, 보건복지부 선정위원회의 2차 심의 및 현지실사 등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분야별 수상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는 찾아가는 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사회적 돌봄과 1차 의료의 결합 ‘더-이음프로젝트’ 등 다양한 복합서비스의 개발 및 그에 따른 서비스 접근성 향상, 지속가능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2018년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빈곤층, 홀몸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립과 어려움이 심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서비스 자원을 대상자에게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구는 2020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구는 주민의 돌봄부담 해소(Zero)를 위한 ‘돌봄SOS센터’ 사업 등 자체 복지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복지 전달체계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구는 2019년 2월 서울시 돌봄SOS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한 이후 지역의 16개동 주민센터 내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하고 돌봄매니저 지정, 서비스 연계 기관 확보 등 체계적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일시재가, 단기시설, 주거편의, 동행지원, 식사지원, 건강지원, 정보상담 등 8대 돌봄서비스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원활히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돌봄부담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동균 구청장은 “촘촘한 현장밀착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속에서 단 한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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