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염원 적은 표지판도··· 24일 2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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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진행된 '아기 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손민철(부), 김성희(모), 손차미(누나), 손라운(아기) 가족의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첫돌 이전 아기들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행사’ 및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나무심기 행사’와 ‘우리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는 사람 중심의 가치 확산에 초점을 두고 ‘소중한 개인’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한 ‘아기탄생 기념 축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아기탄생 기념 나무심기’는 첫돌 이전 영아 약 50명에게 종로구가 기념나무와 함께 종묘광장공원을 식수공간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팝나무, 배롱나무, 매화나무, 청단풍 중 심고 싶은 수종을 선택할 수 있고 식재가 끝나면 아기 이름과 함께 “햇살이 항상 너를 비춰줄 거야”,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네”와 같은 가족 염원을 적은 표지판도 달아준다. 종묘광장공원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만큼 가족이 원할 때 언제든 찾아와 우리 아이만의 나무를 돌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준비됐으며 지난 10일에 제1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4일 오전 10시 제2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6명의 아기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회차와 마찬가지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출산양육지원금·출생축하용품 신청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앞서 간단한 식재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종로구는 구정 소식지 종로사랑과 함께하는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첫돌 이전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가정에서 아이 사진을 구청 담당부서로 보내면 종로사랑에 싣는 방식이다.
제출 서류로는 아기 탄생 축하게재 신청서, 아기사진 1매, 태명, 부모 축하글 등이 있고 신청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것을 사용하면 된다. 매월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서류를 보내면 같은 달 25일 종로사랑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지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종로구의 ‘아기 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 구성원인 아동의 성장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보며 응원하고, 저출생 문제 완화의 촉매 역할을 할 ‘돌봄공동체’ 형성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종 구청장은 “영유아기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이라며 “갓 태어난 우리 구 천사들을 하나하나 환영하는 마음으로 종묘의 키 작은 나무들과 소식지 사진을 눈여겨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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