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건소, ‘첨단 모듈형 비접촉 선별검사소’ 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30 1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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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터미널 ‘모듈형 비접촉 선별검사소’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보건소는 고속터미널에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를 기존 천막, 컨테이너에서 ‘첨단 모듈형 비접촉 선별검사소’로 교체하고 최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모듈형 비접촉 선별검사소는 근무자들이 코로나 검사자들과 분리된 양압, 냉방설비가 된 실내에서 근무를 할 수 있어 방호복 없이도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검사자 정보를 수기로 접수하던 것을 전산화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모듈방식으로 제작해 4일만에 빠르게 설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었고 해체와 이동이 쉬워 운영을 종료하더라도 보관했다가 추후에 다른 장소에 설치해서 운영할 수 있다.

 

구는 작년 9월에 '최첨단 언택트 선별진료소'를 제작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졌고 각종 대외평가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1년 반째 이어지는 코로나와의 싸움도 힘겹지만, 의료진은 이제 더위와의 싸움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비접촉 모듈형 검사소 설치로 의료진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길 바란다.”며 “의료진의 건강과 안전은 곧 시민의 건강과 안전으로 이어진다. 의료진을 비롯한 근무자들에게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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