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1600장 후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4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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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전달식에서 이승로 구청장(가운데)이 김미경 의용소방대장 및 윤득수 소방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최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후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은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 김미경 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윤득수 성북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는 이날 16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74명의 투철한 의용봉공 정신으로 각종 재난사고, 복구 작업 등에 관소방을 도와 적극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2014년부터 성북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80여가구의 주민에게 총 1만1500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미경 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자부심이 남다른 대원들이 힘겨운 시기일 지라도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외이웃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특히 저소득계층의 생활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계신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대원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오는 2021년 2월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부와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은 구청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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