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詩·소설 구민문학상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9 17:39: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당선작 1명에 1000만원
오는 29일까지 작품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민의 문학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신예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29일까지 '제2회 영등포구민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30여년간 구에 살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던 구상 시인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해부터 구민문학상 공모사업을 시작했다.

구와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공모일 기준(2021년 9월1일)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출생지가 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성작가 또한 기존에 발표됐던 작품이 아니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자유주제로 시와 소설 2개 부문이며, 시는 시조 포함 5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29일 오후 6시까지 공모 작품, 주민등록초본을 구 문화체육과로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당선작 1명에게는 1000만원, 가작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잠자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제2의 구상 시인을 꿈꾸는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사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