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서 강홍구 작가 기획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7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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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사진에 담은 진관동의 기억들
▲ ‘집, 꽃, 마을’ 사진전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오는 9월29일까지 강홍구 작가의 사진기획전 ‘집, 꽃, 마을’을 개최한다.


강홍구 작가는 진관동의 옛 모습을 추억하고 재개발 과정을 기록해온 사진 작가로, 다양한 시리즈 작업을 통해 도시 주변부의 공간을 포착해 왔다.

또 그는 은평뉴타운 일대의 변화상을 20여년간 1300여장의 사진으로 남겼으며, 이는 옛 진관동을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기록물이 되었다.

관람객들은 사진작가 강홍구의 은평뉴타운 시리즈를 통해 진관동의 옛 모습과 재개발 과정과 자연을 함수로 변화하는 마을과 도시의 변천을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여러 모순을 안고 역동적으로 변화해 가는 신도시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올바른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묻게 한다.

또한 기획전시실 복도에는 은평구민과 초·중등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마을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종이·박스·색지 등을 활용하여 살고 싶은 집을 짓는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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