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8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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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인센티브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월간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참여 의지를 높여 원천적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오염과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회에는 지역내 RFID 개별계량기기를 사용하는 규모 100가구 이상의 83개 아파트 단지 4만5920가구가 참여한다.

구는 대회 기간 종료 후 ▲전년 동기 대비 단지별 감량률 ▲1인당 월 평균 배출량 ▲주민교육과 캠페인 등의 홍보 실적을 각각 50점, 45점, 5점 만점으로 종합 평가한다.

감량률과 배출량은 RFID 시스템을 통해 확인되므로, 참여 아파트 단지는 주민 홍보 실적만 내면 된다.

구는 1000가구 이상, 500가구 이상∼1000가구 미만, 100가구 이상∼500가구 미만 등 단지 규모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뒤, 각각 최우수상 1곳, 우수상 1곳, 장려상 1∼2곳씩 수상 단지를 최종 선정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1월에 시상식을 열고 11개 우수 단지에 60만원(100∼500가구 그룹 ‘장려상’)에서부터 160만원(1000가구 이상 그룹 ‘최우수상’)까지 총 11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시상품과 우수 아파트 인증 현판,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공동주택 간 선의의 경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많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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