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회관서 ‘미얀마의 色’ 사진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6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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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박일선 작가 순회전시
▲ 박일선 작가의 양곤 인냐(inya)호수.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6~29일 4일간, 양천문화회관 전시관(목동서로 367)에서 ‘미얀마의 色(R?pa of Myanmar)’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미얀마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보여주는 박일선 작가의 전국 순회 사진전으로, 최근 군부의 강압적인 시위 진압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는 ▲1부 평화로운 미얀마 ▲2부 폭압과 저항의 미얀마 ▲3부 행복을 되찾은 미얀마, 총 3부로 구성된다. 양천문화재단은 사진전 외에 미얀마 국민에 응원편지를 보내고 성금을 모금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진전 취지에 맞는 공신력 있는 단체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외에도 네팔, 제일 조선학교 등과 교류하며 35년째 환경 평화운동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일선 작가는 “이번 전국 순회사진전을 통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얀마의 모습을 알리고, 작은 힘이지만 미얀마 국민을 돕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양천문화회관을 재단이 운영하게 되면서 준비한 첫 전시로, 이번 사진전을 통해 평화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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