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중화장실 73개소에 도로명주소 부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7 15: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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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위치 확인으로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 가능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73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지금까지 야외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따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부착이전 사진

이에, 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정확하고 편리한 위치 확인과 위급상황 등 발생 시 신속한 구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그리고 기초 조사 및 공간객체 구축,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단독 건물로 설치되어 있지만 별도의 주소가 없는 관내 공중화장실 73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올해 초 건물번호판 설치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도로명주소번호판 부착후사진

고양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생활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별로 제작돼 활용도가 더 높아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관내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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