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2일까지 ‘꽃자리콘서트’ 참여 청년예술인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05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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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12일까지 ‘2021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에 참여할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 공연팀 50팀에 대한 공모에 나선다.


‘꽃자리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공원, 광장, 거리 등 지역내 곳곳의 야외 문화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음악 콘서트다.

모집대상은 클래식, K-POP, 밴드,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만 19~39세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로 야외공간 어디서도 공연이 가능한 공연팀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보다 많은 청년예술인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2021년도 서초구에서 주최하는 문화사업에 기 선정됐거나 공연기회를 제공받은 팀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예술인 공연팀에게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 야외공간에서 공연할 기회 1회가 부여되며 무대·음향장비 지원과 함께 1인당 20만원, 1팀당 최대 80만원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공연은 매주 화~금요일 12시에 지역내 4개 권역별 주요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화요일 신중어린이공원, 수요일 서래마을 파리15구공원, 목요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 금요일 양재천 수변무대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꽃자리콘서트’에 응모하려는 청년예술인 공연팀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공연역량과 작품성, 관객과의 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5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결과 및 추후 일정은 이달 중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꽃자리콘서트, 서초실내악축제 등 청년예술인에 대한 공연기회 제공을 확대해 청년예술인들의 진정한 ‘공연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 중 구민들로부터 직접 사연신청을 받아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에게 청년예술인들이 깜짝 음악선물을 선사하는 ‘음악배달 콘서트’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올 한 해 우수한 공연역량을 보여준 10팀을 선발해 지역내 주요스팟에서 공연영상을 촬영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리풀 꽃자리라이브’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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