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역내 30곳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대상 ‘식중독 예방 및 식습관 개선 인형극’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3 16: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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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동어린이집 인형극 시청.(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7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식습관 개선 인형극을 마련했다.


구는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법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즐겁고 유익하게 익힐 수 있도록 인형극을 마련했다”며 “매년 뮤지컬로 개최한 인형극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기관이 원하는 관람일자로 영상 시청을 접수해 총 30곳을 선정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은 율동, 박수게임, 마술, 인형극, OX게임 순으로 진행된다.

인형극은 ‘퐁퐁이의 건강생활 대작전’이라는 제목으로 기획됐다. 평소 불량식품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주인공 동글이가 퐁퐁이를 만나 식사 전 손씻기 등을 배우고 건강한 영양섭취를 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또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람 전 율동과 마술, 관람 후 OX게임 시간도 준비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영상 시청 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감을 활용한 교구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식중독 예방법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학습장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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