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3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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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생 1745명 대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아이들을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자기 생각을 미디어로 책임 있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2021년도 양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사전에 학교의 신청을 받아 11개 학교 69개 학급 총 1745명을 선정했다.

교육내용은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판별하기, 타인 저작물의 사용과 저작권, 콘텐츠 검색·생산·비평 활동 등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급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디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아이들이 각종 미디어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고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는 허위정보, 사이버 폭력 등이 사회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점진적으로 더욱 확대해 우리 아이들을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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