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국가철도망 계획, 인천2호선 일산연장 포함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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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인천2호선 일산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었다.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이용우(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홍정민(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은 22일, ‘인천2호선 일산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홍정민 의원실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계획 등을 담은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오늘(22일) 온라인 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인천2호선 일산연장 사업은 기존에 계획된 GTX-A, 경의중앙선, 지하철3호선, 김포도시철도, 공항철도 등 동서횡단 중심 교통축에 일산~인천 교통망을 추가하여 수도권 서북부 벨트를 형성하는 계획으로 독정~불로~걸포북변~킨텍스~주엽~일산역~탄현중산 구간(약 18.6km)이 대상이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계획대로 노선이 확정된다면, GTX-A(킨텍스)와 지하철3호선(주엽), 일산역과의 노선 공유로 김포·인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지며 탄현·중산의 소외되었던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2024년을 목표로 일산에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과 추진 중인 한예종과 인천, 김포 산업단지를 하나의 벨트로 형성해 수도권 서북부의 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홍정민 의원실


이에 이용우·한준호·홍정민 의원은 인천2호선 일산연장 사업을 이번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토부 2차관과의 면담을 진행해왔다.

이용우 의원은 “일산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다”며 “향후 일산이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의원은 “인천2호선은 일산 주민 뿐 아니라 김포, 인천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이다”며, “예비타당성 등 향후 절차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준호 의원은 “인천2호선과 함께 인구 108만 ‘고양특례시’에 걸맞는더 많은 교통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면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만큼 앞으로 사업이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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