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취약계층 노인 건강관리 ‘비대면으로 챙긴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9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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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건강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건강 취약계층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추진해온 ‘노쇠 노새 프로젝트’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 중인 노인 20명에게 화상채팅 앱 ZOOM(줌)을 활용해 주 2회 맞춤형 운동·영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겨울철 활동량을 높이는 유산소·근력·스트레칭 운동을 안내하고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 노인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장기간 실내 생활로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영양 교육도 병행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특히 건강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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