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을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함에 따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시는 드론 및 공간정보를 재조사 업무에 적절히 활용해 2020년 경기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적재조사가 필요한 6265필지(전체 필지의 11.4%) 중 10개 지구 2677필지를 추진(7개 지구 1730필지 완료, 3개 지구 947필지 추진 중)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비 1억6834만3000원을 받아 가재울지구 등 4개 지구 750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지사에 지구 신청을 위한 토지소유자들의 동의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고, 국가에서 측량비를 부담해 토지의 경계 확인 및 면적 재측정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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