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모두 열심히 했다. 모든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면서 "패하고 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고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비난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로 다른 의견도 서로 품고 품이 큰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박영선을 나무라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단합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목련이 필 때'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22년 3월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그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정권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길"이라며 "바로 그 정권재창출을 위해 모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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