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다문화 이해 교육’ 주간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0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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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우리, ‘다름’이 아닌 ‘다양함’존중 교육

▲ 해남동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주간 운영 / 사진=해남동초등학교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17일부터 21일까지 다문화 이해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주간은 ‘서로의 다양함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주제로 학년별 특성에 맞게 교육활동이 진행됐다. 1~3학년은 TV동화 빨간 자전거 다문화 스페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문화를 살펴봤다. 이 후 영상 속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다양한 문화 그림 그리기와 같은 후속 활동을 통해 다문화 이해도를 높였다. 4~6학년은 다문화 인권 보호 포스터 그리기, 표어 쓰기로 다문화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문화 홍보물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조사 및 소개해보며 다양성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다문화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주간이 ‘다름’과 ‘다양성’ 존중의 마음을 기르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에 참여한 선다온(6학년) 학생은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편견을 갖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라고 배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남동초는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이중언어교육’과 ‘화상 이중 언어교육’을 실시하며 다문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모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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