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방학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9 1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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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1만5천여 명 대상…내년 1월1일부터 2월29일까지...급식 전자카드 지급…급식비 5천원으로 상향해 급식질 개선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만5111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급식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하는 아동이 없도록 담당공무원, 학교교사, 이웃 등을 통해 적극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계속 지원대상자에 대해서는 변동사항을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지원 유형에 따라 급식 전자카드가 지급되며, 급식카드 이용업체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등 1257곳, 도시락 배달 4곳, 지역아동센터 305곳에서 급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부터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기존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해 제공하게 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급식단가 인상으로 보다 든든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며“겨울방학 중 아동급식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결식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앞으로 아동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통해 건강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아이키움 행복도시 광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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