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지지율 동반 급락...통합당은 소폭 상승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나란히 30%대를 기록한 가운데 양당 간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2월 2주차 조사(39.9%) 이후 처음으로 전주 대비 3.1%P 내린 38.1%를 기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9%p 오른 30.0%를 기록, 3월 4주 차(30.0%) 이후 14주 만에 30%대에 복귀, 양당의 격차는 8.1%P였다.
이어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5.2%, 국민의당 2.7%를 각각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역시 전주 주간집계 대비 3.9%P 내린 49.4%로 집계됐다. 40%대는 3월 3주 차 조사(49.3%) 이후 15주 만이다.
반면 부정평가는 3.4%P 올라 46.1%를 기록했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3.3%P로 15주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권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7.0%P 내린 46.3%, 경기·인천은 4.7%P 내린 49.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8370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 3.9%의 응답률을 기록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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