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4 1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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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경기 고양시가 노후화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주택의 장수명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악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보다 약 14억4000만원이 증가한 총 57억1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공사 지원에 26억9500만원(도비 13억4750만원 포함) ▲노후 승강기 교체공사 지원에 15억원 ▲일반 보조금 지원에 12억원 ▲비의무 관리단지에 3억2000만원(도비 9600만원 포함)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항목은 ▲옥외 공용급수관 교체 ▲노후 승강기 교체 ▲변압기 교체 ▲저수조 유지·보수 및 교체공사 ▲옥상 방수 ▲보도블록 교체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휴게)시설 개선공사에 대한 지원도 새롭게 포함돼 입주민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에도 보다 노력을 기울인다.

단지별 지원금액은 총 사업비, 세대수, 공사종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 후 현장심사와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3월17일까지다.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비대면 접수를 하거나 시청 주택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서류, 지원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고양시 공동주택정보마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주거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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