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 “영농철 맞아 농기계 미리 점검하세요”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5 0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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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와 고장발생 예방 철저 당부 [양산=최성일 기자]
 소방서전경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는 영농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은 운전 부주의, 음주운전, 운전자 조작 미숙과 같은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농기계 사고는 3,002건이 발생했으며 903명(사망 191, 부상 712)의 인명피해가 나왔다.

농기계 작업 사고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고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이 86.3%를 차지한다. 이에 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 전ㆍ후 장비점검 철저 ▲경사로ㆍ논두렁 통과 시 저속 운행, 주변 확인 철저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도로 교통법규 준수 ▲작업 후 적절한 휴식 취하기 ▲음주 후 절대 사용금지 등 몇 가지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된다.

김동권 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미흡해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농기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기계를 다루는 시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정비ㆍ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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