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정서함양과 환경체험활동을,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학교에는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취지로 지난 99년부터 추진해온 학교녹화사업이 성과를 거두자 교사, 학생,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2004년까지 1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녹화사업을 벌여 회색도시의 서울시내를 ...
우리나라 최신 유행과 패션을 창조하고 있는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젊은이들의 패션문화를 대표하는 특화거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때 소비문화, 향락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던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거리로 변모시키기 위해 강남구와 압구정상가번영회가 발벗고 나선 것.
압구정동에는 현재 값비싼 해외 유명브랜드 ...
구로구가 최근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과 직업재활 작업장을 설치하는 등 관내 9000여명의 장애인을 위한 생산적 복지기반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우선 구로구는 기존의 콘테이너박스에서 10석 규모로 운영하던 정보화교육장을 구로 3동 분소건물 3층으로 이전, 장애인들의 정보화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장을 마련하고 이달 ...
저소득 노인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원이 이번에는 살빼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비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독특한 비만치료법을 선봬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강북구 미아7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온한의원(원장 김성오)은 요즘 다이어트 요법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상체질 다이어트에 문화활동을 접목한 ‘ ...
서대문구 한해 예산은 1300여억원.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중간쯤 된다.
이를 업무특성에 맞게 편성하고 있는 기획예산과 배공순(裵公順·45·사진) 예산팀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통솔력을 갖추고 있어 ‘막강 여성파워’를 자랑한다.
배 팀장은 “예산편성은 섬세하고 꼼꼼한 여성들에게 제격이지만 이를 맡고 있는 여성공 ...
“책에서만 보던 토성의 테두리를 망원경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해요.”
20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봉리 중미산천문대에서 열린 장애아동 현장 체험행사는 장애아동과 부모들로 성황을 이뤘다.
아이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위성과 별들이 모여 있는 성단 등을 보고 여름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신기해 했다. ...
월드컵을 맞아 각 자치구마다 불법광고물 정비작업을 끝마친 가운데 서대문구가 2단계 정비작업을 벌여 광고물 정비로 쾌적해진 도시환경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정규)는 19일 한층 고조된 월드컵 분위기에 편승해 거리마다 불법 입간판과 대체광고물인 세로형 간판이 속속 설치되자 이를 막기 위해 오는 2004년까지 ...
성동구청에 전화를 걸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 장영규씨(여·46·사진).
그녀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부드럽고 상냥한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다. 25년째 114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의 한결같이 친절한 목소리의 비결은 ‘모든 짜증은 구청에 들어오기 전에 털어 버린다’는 신조에 있다.
처음 이 ...
월드컵 8강 진출의 열기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월드컵 축제의 열기 못지 않은 노인들의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진구와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주최하는 ‘광진구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영화사노인교실, 구의성당노인대학,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
◈영등포 24일 ‘문화 축제’
월드컵 열기가 더 해 가는 가운데 세계 각 국의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영등포구는 한국에서의 월드컵 경기를 마무리하며 24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축제를 마련한다.
관내 16개 월드인에 머무르는 외국인 ...
조선시대 국왕이 지내던 동방청룡제를 계승한 ‘청룡문화제’가 오는 23일 청룡문화제보존위원회의 주최아래 용두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기우제를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게 관계자의 설명.
특히 동대문구는 청룡문화제를 통해 우리나라 전 ...
‘여성지도자, 여러분도 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17일 구청사에서 개최한 ‘나의주장발표회’에서 한 고등학생 참가자가 남성중심의 사회가 여성의 자아발견의 기회를 상실케 했지만 여성도 훌륭한 지도자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해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해마다 여성주간행 ...
공원이 부족한 구로구의 유일한 다목적 공원인 고척 2동 고척근린공원은 산책로, 체육시설 외에도 도서관, 경로당, 야외무대,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평균 5만여명의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공원 전체면적인 10만6963㎡(3만200여평) 가운데 약 2만5000㎡(7500여평)이 임야로 그대 ...
18일 오후 1시30분 종로구 인왕산 경로당. 손에 가위와 빗을 든 남녀 미용사 7명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머리를 부지런히 깎아주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신경통과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사 8명이 허리와 다리 등에 수지침을 놓아주고 있다.
이들은 종로구 자원봉사단(단장 김이곤)의 ...
학교를 둘러싼 삭막한 콘크리트 담장을 허물고 녹색공간을 만드는 학교녹화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운동장 주변 녹화공사(조감도)를 벌인다.
이는 학교주변을 푸르름이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의 정서순화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것.
사업비 4억 ...
중소형 공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대기 오염도가 높았던 영등포구에 여의도공원, 영등포구 근린공원 등 녹지가 조성되면서 대기오염이 점차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는 최근 영등포구의 환경행정현황과 대기, 수질 등 분야별 환경 오염도 변화 추이를 담은 ‘2002 영등포 환경백서’(사진)를 발간했다.
환경백서에 따 ...
동대문구 특화거리인 답십리 고미술거리에서 월드컵을 맞아 선조들의 예술혼을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답십리 고미술거리 문화축제’가 22일 개최된다.
한국고미술협회 동·서부지회에서 주관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멋스러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여섯 마당이 마련돼 있다.
하루동안 개최되는 ...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은 시원한 하천 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농구, 테니스, 게이트볼등 다양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주택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진입이 쉽고 관내 녹지공간과 연결돼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달말 선보일 예정이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이문 지역 자전거도로 공사구간 ...
어느새 한낮의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찾아왔다. 땀흘리고 기운이 떨어지는 요즘, 뜨거운 기온에 따르는 질병과 위생 등 신경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면 굳이 종합병원에 안가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도봉구 보건소는 여름철 질병으 ...
“조상들의 호적부를 찾아드립니다.”
종로구는 민원인들에게 조상과 친인척들의 이름을 정확히 찾아주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중인 제적부 색인목록 전산화 사업이 내년 1월 본격 서비스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전산 프로그램을 설치 완료한데 이어 호적입력 대상 71만6000가구 348만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