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24개 구청에 보급키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18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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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독자개발 ‘우수 전산프로그램’ 2종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우수 전산프로그램을 서울시와 24개 자치구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보급대상 프로그램은 ‘초과근무수당관리시스템’과 ‘외국인관리시스템’ 등 2종으로 시를 비롯한 전 구청에서 이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할 경우 시에 거주하는 전체 외국인의 정확한 통계자료 산출 및 외국인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보고 각 구청에 적극 보급해 줄 것을 구 측은 요청했다.

초과근무수당관리시스템은 초과근무자에 대한 등록, 개인별 초과근무시간 조회 및 초과근무수당의 계산 및 지급결의서 작성 등을 자동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통해 초과근무와 관련된 행정업무 처리시간의 단축과 초과근무자에 대한 수당을 분단위까지 합산이 가능해 최대한 정확한 금액을 지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외국인관리시스템은 외국인 등록관리업무(등록/전·출입/말소 등)를 전산처리해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외국인 인감등록 관리기능까지 있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대민서비스까지 확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구는 지난해 말 종로구와 노원구의 요청으로 관련시스템 보급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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